[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갈라프로그램 ‘Imagine’을 선보인다.
김연아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잠실체조경기장 특설링크의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무대에서 존 레논의 'Imagine'에 맞춰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갈라프로그램에서 김연아는
2010년부터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평화를 소망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를 많은 분과 나누고 싶다. 관객 여러분을 포함해 많은 분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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