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가 리즈의 무실점 완벽투에 힘입어 시즌 2번째 4연승을 기록했다.
LG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투타의 완벽 조화를 바탕으로 6-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28승 24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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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승째를 챙긴 리즈는 경기 후 “팀이 단독 3위를 하고 있는데 연승에 일
이어 “날씨가 더워지고 있지만 주로 활동했던 도미니카 역시 더운 나라였기에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는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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