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가 9년 만에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윤진 감독이 이끄는 덕수고는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제6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
이로써 덕수고는 2004년 제58회 대회(당시 덕수정보산업고) 우승 이후 9년 만이자 덕수상고 시절을 포함해 통산 네 번째로 황금사자기를 품었습니다.
1995년 이후 18년 만에 다시 결승에 오른 마산고는 대회 첫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정상 문턱에서 주저앉았습니다.
덕수고가 9년 만에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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