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KIA는 14일 광주 SK전에 공익연계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올드 유니폼데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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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IA는 이날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먼저 공익캠페인 일환으로 선수들은 올드 유니폼 상의 뒷편에 헌혈홍보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한다. 또한 대한적십사자의 지원을 받아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헌혈자에게는 양현종의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KIA 마케팅팀 장판기 팀장은 “올드 유
한편 이날 시구는 최상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장(헌혈 98회)이 하고, 시타는 김성희 광주혈액원 봉사회 부회장(헌혈 80회)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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