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유소년클럽 대표팀을 선발을 위한 대회를 실시한다.
KGC는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안양 KGC 홍이장군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KGC 선수 전원이 저학년, 고학년부로 나눠 각 팀의 감독으로 함께한다. 또 예선과 본선 경기를 직접 지도하며 KGC 유소년 대표팀 선
총 300여명의 클럽회원 중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40명은 8월 부산에서 열리는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에 KGC 대표로 참가한다.
홍이장군 유소년클럽은 안양, 수원, 성남을 거점으로 운영 중이며 저학년부가 최근 5회 우승을 하는 등 KBL 유소년 클럽농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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