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야구팬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넥센은 23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네오위즈 게임즈와 함께 하는 슬러거 데이’로 선정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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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는 23일 "네오위즈 게임즈와 함께 하는 슬러거데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날 네오위즈 임직원 및 고객 약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친다.
넥센은 이날 경기에 앞서 3루 측 입장 게이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친환경 이벤트를 연다. 낡은 응원막대를 친환경 응원막
경기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는 뮤지컬 보컬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류제청(27)씨가 ‘그만하자’, ‘여행을 떠나요’ 등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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