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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23일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7로 뒤지던 9회 초 솔로 홈런을 터뜨려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9일 요
이대호는 이 홈런으로 패배 직전의 팀을 구해냈습니다. 6-7로 뒤지고 있던 9회 초 2사. 주자도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사파테의 4구째를 받아쳐 중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습니다. 경기를 연장으로 이끈 천금보다 값진 홈런이었습니다.
[사진 = mk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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