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트윈스가 오는 28일?脚�30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열릴 SK전 주말 홈경기를 ‘키즈데이'로 정하고 어린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9일에는 <외야 수비왕>, 30일에는 <나는 도루왕>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는 도루왕> 우승자에게는 세부 퍼시픽 항공권 2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참가접수는 LG트윈스 홈페이지 ‘트윈스이벤트’ 에서 가능하며, 현장모집은 당일 오후3시 50분부터 응원단상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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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투데이 |
이 밖에 토, 일 이틀 동안 놀이기구 체험이벤트로 중앙매표소 옆 광장에서 대형 에어바운스를 운영한다. 1루 측 내야 광장에서는 레고 <히어로팩토리 브레인어택 게임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기념
30일 15시30분부터는 야구장 중앙문에서 현재윤, 리즈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어린이팬 대상으로 선착순 40명 번호표가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주말 3경기 승리기원 시구자는 28일 배우 남상미, 29일 방송인 박지윤, 30일 배우 한은정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