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현장실습 협약을 맺었다.
제주는 지난해 팀 창단 30주년을 맞아 개교 60주년의 제주대와 윈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주는 올해 제주대와의 협약의 일환으로 제주대학교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손을 잡고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제주는 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있는 제주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전문지식과 경험을 습득할 수
현장실습은 기간에 따라 학기제 및 계절제로 구분한다. 참여 학생들은 1일 8시간,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최소 4주(160시간) 이상 실습해야 한다.
지난 1일 첫 테이프를 끊은 올해 하계계절학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6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8월 25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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