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부상자들의 연이은 복귀로 자신감을 얻었다.
매팅리는 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상자들의 복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다저스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칼 크로포드가 복귀했고, 대신 스캇 반 슬라이크가 트리플A로 내려갔다. 크로포드는 이날 경기 선발출전하지 않았지만, 이날 경기 얼마든 중간에 투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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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이 부상자들의 복귀로 최고의 라인업이 갖춰졌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사진= 한희재 특파원 |
크로포드의 복귀로 네 명의 외야수를 보유하게 된 매팅리는 “네 명의 외야수에게 상대 매치업에 따라 출전 시간을 분배할
LA다저스 라인업
1 마크 엘리스 2루수
2 야시엘 푸이그 우익수
3 아드리안 곤잘레스 1루수
4 핸리 라미레즈 유격수
5 안드레 이디어 좌익수
6 맷 켐프 중견수
7 A.J. 엘리스 포수
8 후안 유리베 3루수
9 류현진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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