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새로운 배당률 게임인 토토OX 26회차를 9일 발매한다.
토토OX란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 경기에 제시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게임이다. 승패와 득점, 두 팀 득점 합계, 특정 부문별 승리팀을 맞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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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는 11일 열리는 프로야구 LG-NC전 및 넥센-롯데전을 대상으로 하는 토토OX 26회차를 9일 발매한다. 사진=MK스포츠 DB |
대상경기가 열리지 않을 경우 무효 처리되며 적중자가 없을 경우 환급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된다.
토토OX 26회차는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프로야구 LG-NC전(1경기) 및 넥센-롯데전(2경기),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의 스테이시 루이스 1라운드(3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1,2경기에서 펼쳐지는 5가지 이벤트에는 홈팀 기준으로 승리 여부, 원정팀보다 홈런 및 안타가 더 많은지, 연장 실시 여부, 그리고 두 팀의 총 득점이 8점 이상인지가 선정됐다. 3경기는 최종 성적 언더파를 포함해, 최종 성적타수는 홀수, 해당 골프장의 1번홀 파 기록, 최종 버디 기록홀은 3개보다 많음, 최종 파 기록홀은 10개보다 많음이 지정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로 토토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토OX게임이 프로야구과 LPGA대회를 대상으로 발매를 시작한
토토OX 26회차는 9일 오전 11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