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2013 MINI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 해운대’가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한국비치발리볼연맹(회장 성흥수), 허밍아이엠씨(대표 노정욱, 전승호) 주관으로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막된다.
여름 성수기 일일 최대 100만 인파가 찾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 한국팀 대표로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한국 여자배구 스타 한유미와 국내 실업팀 배구선수로 활동 중인 김지희 ,최단아, 이선화가 출전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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