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NC를 물리치고 주말 3연전을 모두 싹쓸이해 스윕을 했다. LG는 선발 우규민의 호투와 이병규와 박용택 등 타선에서 집중력을 보여 4-2 승리를 거뒀다. LG 수훈선수 이병규가 경기 종료 후 김기태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병규는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가을에 유광점퍼를 입고 경기하겠다”고 밝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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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