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23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48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삼성, 두산, 넥센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23일에 개최되는 LG-KIA, 넥센-두산, 한화-롯데, 삼성-NC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8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 결과 삼성(51.04%), 두산(44.69%), 넥센(43.78%)이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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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구팬들은 8개팀 가운데 넥센, 두산,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삼성(18.12%), 넥센(16.26%), 롯데(15.90%)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한화(7.22%)와 NC(6.66%)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SK을 제외한 8개 구단이 주중 3연전을 치르게 된다”며 “후반기에는 4강을 위해 더욱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4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3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