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팅리’
류현진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2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막고 시즌 9승(3패)째를 수확했습니다.
이날 류현진이 던진 109개의 공 중 패스트볼은 46개로 나타났습니다.
최고 구속은 95마일로 약 153km까지 나왔습니다.
경기 초반 93~94마일을 꾸준히 찍을 정도로 힘있는 피칭을 펼친 류현진은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2.28마일로 약 149km 정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후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
류현진도 "평소보다 컨디션이 좋았고, 1번타자가 (추)신수형이라서 그런지 초반부터 강하게 던졌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