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홍명보호가 먼저 한방을 당했다. 한국은 전반 24분 일본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28일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24분 일본의 역습을 막지 못하면서 실점을 기록했다.
/img.mbn.co.kr/filewww/news/other/2013/07/28/007211180200.jpg' width='500' /> 긴 패스가 차단된 뒤 전개된 일본의 긴 패스 한방에 수비 뒷공간이 뚫겼고, 가키타니 요이치로(세레소 오사카)가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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