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PGA 챔피언십에서 매트 쿠차(미국)의 언더파 가능성을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8일(목)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PGA 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3.14%가 2번 선수로 지정된 매트 쿠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보인 선수는 1번 필 미켈슨(58.42%)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저스틴 로즈(5번)가 54.85%로 3순위를 차지했다.
브랜트 스네데커(3번)와 최경주(7번)가 각각 52.91%와 50.78%로 간신히 절반의 언더파 지지율을 넘어섰고, 빌리 호셀(4번)과 배상문(27.54%)은 오버파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골프팬들은 전망했다.
특히, 6번 선수로 지정된 배상문의 경우 언더파 투표율이 27.54%에 불과해 이번 회차에 이름을 올린 7명의 선수 중에 가장 저조한 1라운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매트 쿠차가 3~4언더파(27.92%)로 가장 좋은 성적을 선보일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필 미켈슨(31.69%)을 비롯해 브랜트 스네데커(29.12%), 저스틴 로즈(33.74%), 최경주(36.68%) 등 4명의 선수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