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대한체육회가 8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2회 난징아시아청소년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결단식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김복현 선수단장(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부위원장) 등 대한민국 선수단 및 대한체육회 임직원이 참가하며 선수단 소개와 단기수여식, 기념촬영, 선수단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난징아시아청소년대회는 8월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중국 난징에서 펼쳐지며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2개국 2,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수영, 육상 등 16개 종목에서 국제대회의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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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11일 12시 30분, 인천국제공항(OZ 349편)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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