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6일(월)과 17일(화)에 슬로베니아에서 펼쳐지는 이탈리아-스페인(1경기), 핀란드-슬로베니아(2경기), 크로아티아-그리스(3경기)전 등 2013유로바스켓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4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이탈리아-스페인전에서 양팀이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단, 이탈리아는 2순위에서 69점 이하가 34.13%로 나타났고, 스페인은 80~89점대(33.22%)를 차지해 스페인의 승리에 조금 더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경기 핀란드-슬로베니아전에서는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슬로베니아가 48.26%를 얻었고, 핀란드에는 48.63%가 69점대 이하에 투표했다. 전체 구간을 살펴보면, 핀란드는 70~79점대(32.45%)가 2순위를 차지한 반면, 슬로베니아는 80~89점대(25.25%)가 두 번째 투표율로 나타나 슬로베니아의 우세가 전체적으로 높게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3경기 크로아티아-그리스전의 경우 각각 70~79점대가 44.78%와 47.59%로 나타났다. 2순위 투표율 역시 양팀이 모두 69점 이하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40회차 게임은 16일(월) 밤 9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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