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예매 전쟁 시작…티켓 성공 노하우는?

‘한국시리즈 예매’

예매 전쟁이 시작되면서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한국시리즈 예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간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24일부터 치러집니다.

한국시리즈 1, 2차전은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인 삼성의 홈구장인 대구구장에서 열립니다.

이어 3~5차전은 두산의 홈구장인 잠실구장에서 치러집니다. 5차전까지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다시 대구구장에서 6.7차전이 열립니다.

한국시리즈 일정이 확정되면서 벌써부터 예매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시리즈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G마켓을 통해 시작됐습니다. 1차전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차전 예매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됩니다.

3, 4, 5차전 예매는 오는 22일 2시, 3시, 4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진행됩니다. 6, 7차전 예매는 23일 오후 2시와 3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포털사이트에는 한국시리즈 예매 뿐 아니라, 이유린, 윤석열, 이시영, 이소연, 이윤아, 이혜정, 영남제분, 전국체전 등이 실시간으로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한국시리즈 예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시리즈 예매, 기대되요!” “‘한국시리즈 예매’, 광클해야지!” “‘한국시리즈 예매’, 대구라도 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예매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