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외야수 앤드류 맥커친(27)이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의 MVP 투표 결과에 따라 맥커친이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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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K스포츠 DB |
한편 피츠버그 선수가 MVP를 받은 건 지난 1992년 배리 본즈 후 무려 21년 만으로 구단 사상 8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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