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승무패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1일(목)에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CME 타이틀 홀더스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45회차와 승무패 37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스페셜 45회차 박인비를 필두로, 수잔 페테르손, 스테이시 루이스, 유소연, 김인경, 베아트리즈레카리, 펑샨샨 등 총 7명이 대상선수로 나선다.
이어지는 승무패 37회차에는 스페셜 게임에 지정된 7명을 포함해 렉시 톰슨, 최나영, 박희영까지 모두 10명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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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 스페셜 ,승무패 게임이 2개 회차 연속 발매된다. 사진은 대상선수 중 한 명인 유소연. 사진=MK스포츠 DB |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금주에 발행되는 골프토토 게임은 21일(목) 오후 7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1라운드
단,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