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안방마님 아베 신노스케(34)가 연봉 6억엔에 재계약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24일 아베가 도쿄에 위치한 구단 사무실에서 2년 간 연봉 6억엔(약 60억9500만원)에 재계약했다“라고 보도했다. 올해 연봉에서 3000만엔 증가한 금액으로 2005년 사사키 가즈히로(6억5000만엔), 20
아베는 지난 3월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 주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한 올해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6리 32홈런 91타점을 기록, 홈런 및 타점 부문 1위에 올라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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