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2)가 스캇 보라스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추신수는 1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의 스카우트 보라스의 가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7년 간 1억3000만달러(약 1380억원)를 받고 텍사스로 이적한 추신수는 “미국은 세금을 많이 뗀다. 45%가 세금이다. 5%는 에이전트에게, 자산관리사에게는 2%를 지불한다. 결국 내가 실제적으로 가지는 돈은 40~45%”라고 밝혔다.
![]() |
↑ 추신수는 자신의 스카우트 스캇 보라스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사진=MBC |
이어 추신수는 “처음에
추신수 특집 2편은 2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gioia@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