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은 다음달 8일(한국시간) 개막식을 앞두고 있다.
'크로스컨트리 여왕' 이채원(33)의 4번째 올림픽 도전이 시작된다. 신장 154cm, 45kg의 작은 체구를 지닌 이채원은 노력파다. 광운대학교 1학년 때부터 줄곧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채원은 중학생 시절이던 지난 1999년 전국동계체전에서 우승이후 현재까지 국내무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는 출산으로 한 시즌은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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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은 다음달 8일(한국시간) 개막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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