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14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외환-우리은행전에서 우리은행의 우세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8일 토요일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하나외환-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7.68%가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8.67%였고, 하나외환 우세에 투표한 참가자는 23.5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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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농구팬들은 2013-14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외환-우리은행전에서 우리은행의 우세를 내다봤다. 사진= MK스포츠 DB |
올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우리은행이 5승 1패로 우세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맞대결 평균 득점의 경우에도 하나외환이 56.8점을 올렸고, 우리은행이 66.0점을 올려 우리은행이 우위에 있다. 농구토토 W매치 53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8일 오후 6시50분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