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6‧올댓스포츠)이 이색적인 시투를 선보여 화제다.
김자인은 2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4 KB국민은행대학농구리그' 개막전에 참석해 이색적인 시투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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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시투 사진= 해당 영상 캡처 |
모교인 고려대학교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김자인은 높은 농구 골대를 맨 손으로 오르더니 골대에 매달렸다. 한 손으로 골대를 잡은 후 다른 한 손으로 다른 선수에게 농구공을 건네 받 아 골망에 매다 꽂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