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지난 주 광주 챔피언스 필드 관중 난입사건으로 인해 문학구장에 안전요원이 배치됐다.
안전요원들은 혹시 일어날 수 있는 불상사에 대비하기 위해 매 이닝 그라운드로 나와 상황을 체크한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 SK전 스윕을 노리고 있는 반면 4연패의 SK는 롯데를 상대로 연패탈출을 노리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SK는 김광현이, 롯데는 김사율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 |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