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을 목표로 파주 NFC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소집 둘째날인 13일 오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홍정호(25·아우크스부르크)가 대표팀 합류를 위해 경기도 파주 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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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30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출국할때 까지 파주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