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한국미즈노(대표이사 김창범)가 자사 특허기술로 관성모멘트를 높인 신제품 ‘JPX EZ 포지드 아이언’을 출시한다.
초중급자는 물론 상급자까지 컨트롤이 용이한 단조모델이다. 4~7번 아이언까지 맥스 언더컷 캐비티(Max Undercut Cavity) 헤드 설계로 페이스의 유효 타구면을 확대시켰고, 솔 부분에 웨이트를 배치해 관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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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즈노에서 새롭게 출시한 ‘JPX EZ 포지드 아이언’. 사진=미즈노 제공 |
이밖에 미즈노의 독자적인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Harmonic Impact Technology)와 톱 엣지의 불필요한 진동을 감소시켜 타구감 상승 효과를 제공
특허 기술인 연철단조공법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Grain Flow Forged)’로 헤드에서 넥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단류선에 엄선된 연철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묵직한 아이언 샷을 경험할 수 있다.
전국 이마트 골프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8아이언 기준 카본 118만원, 스틸 샤프트 10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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