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송일수 두산 베어스 감독이 4연패를 잘 극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두산은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서 SK 선발 김광현과 구원진의 역투에 틀어막혀 2-4 패배를 당했다. 4연패의 수렁에 빠진 두산의 성적은 28승23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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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수 두산 베어스 감독이 연패 탈출의 의지를 밝혔다. 사진=MK스포츠 DB |
이어 송 감독은 “내일 새로운 팀과 새로운 구장에서 새롭게 좋은 경기를 하겠다”는 소감을 남기고 경기장을 떠났다.
6일 경기서 두산은 크리스 볼스테드 넥센은 금민철을 선발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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