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티브이(SkyTV)의 스포츠 전문 채널 ‘더 엠(The M)’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을 전격 분석하는 특집 프로그램 ‘헬로! 브라질’을 오는 6월 9일(월)부터 평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헬로! 브라질’은 ‘채널 더 엠(The M)’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마니아로 유명한 방송인 배칠수의 재치 있는 내레이션과 축구 전문 중계진 송영주 해설위원, 박찬 캐스터의 진행을 통해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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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표팀에 발탁된 손흥민,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등의 월드컵 활약을 예측해 보고, 월드컵 출전 각오에 대한 선수들의 인터뷰를 전하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특집편도 방영한다. 국내에서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운 만큼, 이 프로그램은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 브라질’은 6월 9일(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스페인 대표팀과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조 추첨 결과 리뷰 등에 대해 다루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주중 밤 10시에 방송된다. 총 27편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채널 ‘더 엠(The 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채널 ‘더 엠(The M)’은 프로그램 방송을 기념해 6월 9일(월)~27일(금)까지 ‘태극전사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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