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열리고 있는 와중에 다저스 더그아웃에서 터너와 류현진이 장난을 쳤다. 류현진이 터너를 피해 클럽하우스로 연결된 통로에 숨어서 분위기를 살피고 있다.
한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 LA 다저스)은 지난 17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시즌 8승을 거뒀고, 23일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9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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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너에게 얼음 덩어리 투척을 당한 류현진이 응징하기 위해 분위기를 살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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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너가 이쪽으로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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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려도 터너가 나타나지 않자, 류현진이 취재진에게 " 터너 좀 불러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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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 있는 류현진을 본 베켓이 "뭐하냐?"고 묻자 류현진이 "그냥 가"라고 말하고 있다. |
류현진은 지난 3월 31일 펫코 파크에서 샌디에
류현진이 등판하는 경기는 MBC, MBC스포츠플러스,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