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이하 한국시간) 펼쳐질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 일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8강 첫 경기는 프랑스와 독일전으로 이날 오전 1시에 진행된다. 오전 5시에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경기가 열린다.
아르헨티나와 벨기에는 오는 6일 오전 1시에 맞붙으며, 이어 오전 5시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가 준결승 티켓을 놓고 혈전을 벌인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무 2패의 성적으로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 이후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8강 일정, 빅경기만 남았네" "8강 일정, 남은 경기 모두 재밌을 듯" "8강 일정, 대표팀은 없어도 경기 볼
수 밖에 없는 팀들만 있네" "8강 일정, 난 브라질 우승에 한표 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