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질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한화 조인성과 김태균, 정근우가 경기 전 훈련에 앞서 외야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근우는 지난 30일 목동 넥센전에서 사상 최초로 9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했다.
4연승으로 한화전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넥센은 한화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는 반면 3연패의 한화는 넥센을 상대로 탈꼴찌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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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