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웰터급(-77kg) 10위 김동현(33)에게 KO승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김동현은 최근 2경기 연속 KO승의 호조다.
미국 격투기전문매체 ‘MMA마니아’는 19일(이하 한국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48’ 프리뷰를 게재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48’은 23일 밤 10시부터 마카오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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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MMA 마니아가 김동현이 KO를 필사적으로 노릴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사진=MK스포츠 DB |
그러면서도 ‘MMA마니아’는 “그러나 진다면 타이틀전으로 올라가는 사다리에서 내려가게 된다”면서 “떠오르는 스타에게 체급 순위도 밀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동현의 최근 승리 중 ‘UFC
미국 격투기전문매체 ‘MMA정키’는 ‘2014년 3월의 KO’로 선정했고 ‘블러디 엘보’는 ‘2014년 상반기 최우수 KO’ 후보로 꼽았다. 해세웨이전은 UFC 최초의 ‘스피닝 백 엘보’ KO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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