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다음달 19일 개막해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은 북한을 포함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 45개국이 모두 출전해 완벽한 아시아인들의 축제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90개 이상을 따내 5회 연속 종합 2위가 목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안겨줄 효자종목은 무엇일까?
역대 최다 메달을 가져온 종목은 사격이다. 사격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금메달 55개를 포함하여 총 216개의 메달을 대한민국에 안겼다. 이번에도 사격에는 금메달 44개가 걸린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은 15개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사격 다음으로 많은 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레슬링이다. 레슬링은 금메달 49개를 포함해 총 120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 5개를 목표로 잡았다. 한국은 사격을 포함해 양궁, 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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