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한국여자 골프 1세대이자 LPGA투어 통산 8승, KLPGA투어 통산 13승에 빛나는 ‘슈퍼땅콩’ 김미현과 손을 잡았다.
개그계 신사이자 ‘진짜 사나이’로 맹활약중인 서경석은 구력 15년의 자타공인 골프 마니아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무조건 골프장으로 향한다는 서경석은 한국여자 골프계의 레전드라 불리는 김미현을 골프 파트너이자 MC로 맞아 매회 골프 고수들과 짜릿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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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골프 제공 |
서경석 김미현의 스페셜한 골프대결 원정기 ‘환상의 콤비’는 오는 9월 18일(목) 밤 8시 30분에 SBS 골프채널에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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