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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뉴스 단신]김효주, 61타 메이저대회 최소타 신기록
기사입력 2014-09-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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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4-09-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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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라운드에서 한국의 김효주가 메이저대회 최소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효주는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10언더파 61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남녀 메이저대회 18홀 최소타는 종전까지 62타였으며, 난이도가 다소 낮은 일반 대회는 남녀 모두 59타가 최고 기록입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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