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세영 기자] 펜싱 여자 사브르에서 김지연(익산시청·세계랭킹 6위)과 이라진(인천광역시·세계랭킹 12위)이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금메달 후보’ 김지연은 20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에서 8강행을 확정했다. A조 예선에서 4승 1패를 거
김지연은 8강에서 아우신잉(홍콩·세계랭킹 75위)과 만나고, 이라진은 타마라 포체쿠토바(카자흐스탄·세계랭킹 23위)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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