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50m 소총 3자세에서 한국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미라(27·화성시청), 유서영(19·한국체대), 김설아(18·봉림고)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6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에서 1734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슬사(무릎 쏴), 복사(엎드려
이로써 전날까지 금 7개, 은 7개, 동 5개를 수확한 한국 사격 대표팀은 이번 대회 20번째 메달을 가져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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