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인천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53kg 준결승전에서 한국 윤정연이 중국 우징유에게 주먹으로 득점을 올린 후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종주국의 자존심을 걸고 여자 53kg급 윤정연, 남자 74kg급 송영곤, 87kg급 신영래가 4강에 올라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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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강화)=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30일 오후 인천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53kg 준결승전에서 한국 윤정연이 중국 우징유에게 주먹으로 득점을 올린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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