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 살 요트 신동 박성빈이 역대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박성빈은 남자 요트 옵티미스트급에 출전해 첫 레이스에서 2위를 기록한 뒤 2차와 3차에서 1위로 올라섰고, 8차부터 11차까지 모두 1위 자리를 지켜 최종 우승했습니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16년 만에 요트에서 금메달 되찾아왔습니다.
열네 살 요트 신동 박성빈이 역대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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