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 소속 윤석민(28)이 친정팀 KIA 타이거즈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윤석민은 8일 잠실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KIA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전했다.
KIA 관계자는 “윤석민이 지난 7일 선수단 숙소에 놀러왔다. 8일 오후 6시에 잠실구장에 와 경기를 관전했다”고 전했다. 윤석민은 지인들과 경기를 보다 자리를 떴다.
↑ 지난 9월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는 윤석민. 사진=MK스포츠 DB |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더 큰 무대로 향했다
윤석민은 지난 9월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새 시즌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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