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농구(KBL) 2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3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7일(금) 오후 6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7일(금) 펼쳐지는 오리온스-KCC(1경기), 안양KGC-서울SK(2경기)전 등 한국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3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오리온스-KCC(1경기)전에서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을 전망했다고 전했다.
최종 득점대 예상에서 오리온스와 KCC 두 팀 모두 70점대 기록 예상이 각각 57.16%, 43.53%로 가장 높게 집계돼 팽팽한 싸움이 예측됐다. 홈팀 오리온스의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1라운드 8연승을 이어오다 안양KGC전 패배 이후 3연패에 빠지며 시즌초반 기세가 많이 꺾인 상태. 외국인 선수 길렌워터가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국내 선수들의 부진이 팀 침체 원인이 되고 있는 오리온스다. 반면 원정팀 KCC 또한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연승과 연패가 반복되고 있어 전체적인 팀 전력이 안정화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오리온스가 81-58(전반 37-26)로 KCC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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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양)=한희재 기자 |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가능하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농구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7일(금)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끝)
<농구토토 스페셜+ 3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_6일 오전 8시 현재>
1~69 70~79 80~89 90~99 100~109 110 이상
오리온스 10.98% 57.16% 21.48% 10.33% 0
KCC 36.47% 43.53% 13.01% 6.98% 0.00% 0.00%
안양KGC 43.42% 33.77% 21.18% 1.58% 0.05% 0.00%
서울SK 28.50% 41.40% 27.90% 2.15% 0.05% 0.00%
* 게임방식 : 2경기 및 3경기 최종 점수대 맞히기
* 발매마감 : 2014. 11. 7(금) 18시 50분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