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지연 기자] ‘슈퍼맨’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앞서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시구 주자로 나섰다.
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1회 ‘엄마한텐 비밀이야’에서는 지난 10월 11일, 화제를 모았던 타블로-이하루 부녀의 넥센-SK전 시구 뒷이야기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하루는 야구선수 삼촌들의 인기를 한 몸에 얻었다. 등에 ‘하루’라고 큼지막하게 적힌 유니폼을 차려 입은 하루는 등장부터 선수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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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
하루에게 온 마
한편, 아빠 타블로와 함께 생애 첫 시구에 나선 하루의 깜찍한 모습은 오는 9일, 오후 4시 5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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