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멘토' 권봄이, 서킷 충돌사고로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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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유재석의 레이싱 멘토 권봄이 선수가 경기 도중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의 레이싱 ‘멘토’로 유명세를 탄 권봄이 선수가 서킷에서 충돌사고로 차가 대파됐습니다.
권 선수는 이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권 선수는 지난 9일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최종전에 참가했습니다.
권 선수는 이날 앞
권 선수는 이후 경추골절 등이 의심돼 목포기독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뒤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입원했습니다.
정확한 치료를 위해 검사를 진행, 주최 측은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