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손혁(41) 전 MBC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과 박철영(54) 전 SK 와이번스 2군 배터리코치를 영입했다.
넥센은 12일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손혁 전 위원을 투수코치에, 박철영 코치를 배터리코치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코칭스태프 이동에 따른 보직 최종 확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 손혁 전 MBC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이 넥센 히어로즈 투수코치로 영입됐다. 사진=MK스포츠 DB |
박철영 코치는 배명고와 연세대를
박철영 코치는 현재 대만에서 진행 중인 신인 및 유망주 교육 캠프에 참가하여 선수단을 지도하고 있으며 손혁 코치는 선수단 휴식 후 목동구장에서 진행될 마무리 훈련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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