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첼시 FC가 이번 시즌 리그 홈경기 전승과 최소실점 기조를 이어갔다.
첼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 에어리어의 수비수 존 테리(34·잉글랜드)가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6·스페인)의 도움을 왼발 선제결승골로 연결했다. 코스타는 후반 17분 에덴 아자르(23·벨기에)의 패스를 페널티박스에서 왼발 추가 골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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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선수들이 스포르팅과의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선제득점 후 좋아하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2-0이라는 깔끔한 점수로 이겼다. 이번 시즌 첼시의 2-0 승리는 EPL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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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선수들이 리버풀과의 EPL 원정경기에서 이기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리버풀)=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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