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LA에인절스의 조시 해밀턴이 어깨 수술을 마쳤다.
에인절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해밀턴이 오른 어깨 AC 관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해밀턴이 완전한 회복까지 6~8주가 소요될 예정이며, 3~8주 내에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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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시 해밀턴이 어깨 수술을 받았다. 시즌 개막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사진= MK스포츠 DB |
해밀턴은 정규시즌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4월 7일 열리는 시즌 개막전 출전은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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